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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하루를 찍다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마음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쓰는 나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입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보랏빛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나요?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마음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쓰는 나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입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보랏빛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나요?
특별하고 싶었고 특별해지려고 애쓰던 아이가 이제는 평범함을 쓰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 만난 국어 선생님을 따라 선생님이 다니던 대학에 진학하고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처음은 잡지사 기자로, 지금은 마을의 이야기를 담는 리포터와 기록가로 활동 중입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쉽게 믿지 못하고, 그래도 차고 넘치는 애정으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합니다.
세 아이를 만나고 키우면서 이제는 그동안 집중하지 못했던 내 안의 아이도 키워보려합니다.
글을 쓰고 나누면서 나만의 육아일기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지천명의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나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글을 쓰고 나누고픈 윤정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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